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니타운 모에토너먼트/징크스 (문단 편집) == 폐지 및 여파 == 앤모토가 2017년 4분기를 끝으로 막을 내리면서 몇몇 징크스는 깨지지 못한 채로 끝났다. 따라서 극악의 쿄애니 징크스와 타입문 징크스, 이보다도 더욱 극악한 '''하야밍 징크스'''는 앤모토에 한해 영원히 풀리지 않는 저주로 남았다. 또한 위 대회가 폐지되고 한국의 공식적인 모토 대회는 [[애캐토]]밖에 남지 않게 되었다. 이 때문에 18년 이후의 대형 신인이면서 [[애니플러스]]에서 방영되지 못한 캐릭터들이 한국 대회에서 그 인기를 증명하지 못하게 되었다. [[바이올렛 에버가든(바이올렛 에버가든)|바이올렛]], [[시노미야 카구야|카구야]], [[키타가와 마린|마린]], [[고토 히토리|봇치]] 등이 그 예. 게다가 중국 최대 인기투표인 [[Bilibili Moe]]도 비슷한 시기에 사라지면서, 중국의 모토계 전반도 큰 타격을 받았다. 결국 2019년 이후엔 동아시아권 투표자들의 취향 분포를 알 길이 요원해졌고, 그나마 중국 투표자들의 선호도만 이 계열의 참여도가 높은 [[국제 사이모에 리그]]를 통해 간접적으로 파악하는 세태에 이르렀다. 그래도 20년까지는 '''[[국사모]], [[BGC]], [[애캐토]]''' 등 큰 대회 성적이 전체 인기투표 성적과 연결되었으나, 21시즌부턴 메이저 모토에서 잘 나가는 캐릭터와 세계 전체 인기투표에서 잘 나가는 캐릭터 사이 간극마저 벌어지고 있다. 게다가 [[국사모]], [[애캐토]], [[BGC]]가 공통적으로 '''[[고인물]]화와 투표자 감소'''[* 그 이유로 장기화된 코로나 판데믹, SNS 대회 기록이 쌓이며 큰 대회 비중이 줄어든 것이 꼽힌다. 이 때문에 BGC 혼성부도 폐지되기에 이르렀다.]를 겪으며 이 추세는 가속화되고 있다. 한편 21년 10월 모토 판이 역대 최대로 확장된 이후, 그 많던 SNS발 인기투표가 급격히 감소세를 그리기 시작했다. 그 결과 20~21시즌 '''[[라프타리아]], [[유자키 츠카사|츠카사]], [[제로투(달링 인 더 프랑키스)|제로투]]'''처럼 시대를 잘 만나 우승을 몰아 먹은 캐릭터들이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막대한 타격을 입게 되었다.]] 설상가상으로 20시즌 이후 인기투표에서 거물급 신인이 나오지 않기도 했고.[* 사실 거물급 신인들이 쏟아져 나온 2022년 전엔 [[사쿠라지마 마이|마이]]-[[나카노 미쿠|미쿠]]-[[시노미야 카구야|카구야]] 시대가 '''전대''' 신인 풀 황금기였다.] 그나마 18-21 슈모토라도 성공적으로 개최된다면, 그간 데이터가 부족했던 한국인들의 취향을 아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었다.[* 마침 2021년도 [[국사모]] 결선에서, [[일레이나]]의 우승에 한국 투표자들이 큰 역할을 함이 밝혀지면서, 모토계에서 5년 이상 뒷전으로 몰렸던 한국의 목소리를 무시할 수 없음이 시사되기도 했으니.] 허나 [[애니타운]]이 그 해 7월 매각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그 [[국사모]]와 [[Best Girl Contest|BGC]]도 2022-23시즌에 연달아 폐지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